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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통증에서 드디어 벗어났습니다.(공유글)

건강홍보대사 2025. 2.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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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광고글을 찾는다면
이 글이 도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족저근막염(발바닥 통증)으로 
4년간 고통받은 사람이 
완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공유하는 글이다.

5분만 집중하면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족저근막염으로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었던 분,
방치 중인 분, 재발한 분,
혹은 가족 중에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이 글은 순수 정보성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광고는 절대 받지 않으니 
광고 연락은 삼가 해주시기 바란다.

내 경험과 소중한 노하우를 담아, 
나처럼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쓴 글이다.

 

 

 

                           


 

 

(+추가 글)

 

 


 

도움을 드리려고 쓴 글이
SNS와 블로그 및 카페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깔창, 마사지기
업체들에게 공격을 받아
글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끝까지
이 글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이 글을 읽고
고통으로부터 편안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찾는건 매우 어렵다.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이 광고로 도배되어 있다.

후기 많은 보호대, 깔창, 주사까지 
다 시도해봤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다.

확실히 말하건대,
이렇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나는 족저근막염으로 
4년간 고통받았던 사람이다.

너무 간절한 마음에, 
직접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논문 40편 이상을
번역하고 공부하며 분석했다.

 

 

 

 

 

따라서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나의 평범한 생활과 
가족들과의 일상을 
지킬 수 있을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족저근막염으로 
고통받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길 바란다.

 

 

 

 

이렇게 귀한 정보를 
굳이 왜?
공개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과거에 축구선수로 활동했었다.
국가대표는 아니었지만, 
꽤 오랫동안 여러 팀에서 뛰며 
필드 위에서 내 모든 걸 쏟아부었다.

 

 

 

문제는, 
7년 넘게 주말도 없이 
하루에 20km 이상을 뛰며 
훈련과 시합을 하다 보니 
다리와 발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4년 전부터 
발바닥 통증이 자주 있었지만, 
단순히 발을 많이 써서 그런가 보다 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2년 전부터 상황이 심각해졌다. 

통증이 극심해져 결국 일상생활도 어려워졌고, 
병원을 찾은 끝에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받으면 
금방 회복될 거라며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라는 치료는 다 해봤던것같다.
하지만 별 효과가 없었고, 

결국 초기에 관리를 못 한 탓이라며 
수술을 권유받았다.

 

 

 

그런데 나는 동료들이 족저근막염 수술 후 
후유증을 겪거나 재발하는걸 너무 많이 봤다.

게다가 일을 쉴 수도 없는 상황이라 
수술은 선택지에서 제외했고, 

그때부터
스스로 원인을 찾아 
해결해보기로 했다

 

 

 

그 후, 족저근막염에 좋다는 방법은 
모두 다 해봤다.

이 과정에서 600만원 이상을 썼다.
1~2만원짜리 제품을 
15만원에 파는 업체도 있었고, 
미인증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도 있었다.

그렇게 적지않은 돈을 써가며 시도해봤지만
 
결론은 모두 효과가 없었다.

잠깐 괜찮아지는듯하다가 
다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정말 효과적이었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 방법대로 관리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목차>

 

 

1.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

2. 돈만 날렸던 효과 없던 방법

3. 가장 효과적이었던 나만의 완치 비법

시간이 없는 분들은
3번부터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1.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은 
발바닥에 위치한 족저근막이라는 두꺼운 섬유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걷거나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조직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고 결국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족저근막염이 오직 발바닥 문제로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50%는 맞고 50%는 틀린 말이다.

 

 

 

 

1. 족저근막은 발가락에서 시작해서 
발뒤꿈치를 지나 아킬레스건이랑 
종아리 근육까지 연결된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은 
발바닥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2. 족저근막은 일반 피부나 근육이랑 다르게 
혈류량이 적고 혈액순환도 잘 안 돼서, 
같은 상처라도 회복이 느리다. 
그래서 치료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한다.

족저근막염이 특히 문제인 이유는, 
이 부위가 워낙 많이 쓰이고 
재발 빈도가 매우 높으며 
회복 속도도 느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발을 쓸 때마다 
고통받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한 핵심 해결 방법은 바로

1. 족저근막의 발 내재근을 강화

2. 하중을 받는 발을 잘 지탱하도록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강화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족저근막의 회복을 돕는 것이다.

 

 


 

 

2. 돈만 날렸던 효과 없던 방법

 

 

 

① 약 처방과 주사

처방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며칠간 효과는 있었으나, 
약효가 떨어지면 이전과 다름없거나 
더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더 큰 문제는 
피부 부작용이었다.
얼굴 피부와 다리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 피부 발진이 일어난 당시 모습

 

 

 

 

커뮤니티에서 검색해 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 
피부 부작용을 겪고 있었다.

스테로이드, DNA, 프롤로 치료에 대한 
의학 자료를 찾아본 결과, 

피부염 외에도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주사를 자주 맞으면 부작용 위험이 커지고, 
효과가 일시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② 기능성 깔창 사용

 

 

 

 

 

인터넷에서 기능성 깔창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수많은 종류를 사용해 보았다.

 

 

라텍스, 에어, 아치형, 조립형 깔창, 
족저근막염 전용 깔창 등 
만원짜리 쿠x 깔창부터 
3D 스캐너로 맞춘 
수십만원짜리 깔창까지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대부분 별 효과가 없었고, 
어떤 깔창은 오히려 발에 무리를 주어 
발목과 종아리까지 통증이 타고 올라왔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내 발과 맞지 않는 깔창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켰다.

 

 

결론적으로 여러 깔창을 사용해 본 결과, 
나는 깔창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지만, 
모두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줄 뿐 
근본적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나서
여러 의학 논문과 자료를 
밤낮으로 공부한 끝에 
알게 된 방법은 

 

 

저주파 전기 치료였다.

 

처음에는 흔한 치료법이라고 생각했으나, 
수많은 연구와 의학 논문에서 
공통적으로 효과를 입증한 방법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직접 1년 동안 꾸준히 실천한 결과, 
100% 효과를 보며 
완치 수준까지 회복한 방법이다.

 

효과를 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방법"과 
"꾸준한 실천"이다.

 

 

이제 내가 공부해 온 
전문적인 내용과 
관련 논문, 의학 자료를 바탕으로 
나만의 루틴을 공유하고자 한다.

 

3. 가장 효과적이었던 나만의 완치 비법

 

앞서 설명했듯이, 
저주파 전기 치료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1. 족저근막의 발 내재근을 점차적으로 강화

2.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잘 지탱하도록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강화

3.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족저근막의 회복을 촉진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한번쯤 저주파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두번의 치료만으로 
완치를 기대한다.

 

조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족저근막염은 단기간의 치료로
기적처럼 완치할 수 있는 
그런 질환이 절대 아니다.

 

핵심은 위에 말했듯이

 

*정확한 방법*
*꾸준함*

 

 

이는 경험자로서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공부하고 찾아봤던
족저근막염 관련 여러 의학 논문에서는 

공통적으로 
전기 자극 치료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전류를 이용한 치료는 
족저근막염 회복과 통증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인체에 무해하며 부작용이 없는 방법으로, 
통증 관리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다.

이 치료법은 현재도 많은 병원과 
통증 클리닉에서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다.

특히, 30대 이후 노화가 시작되면서 
근육과 관절의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저주파 치료는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나는 저주파 전기 치료를 통해
통증이 있는 발바닥 근육을
수축, 이완시켜 피로도를 해소시키고

발바닥의 발 내재근과
발을 지탱하는 발목, 아킬레스건의
근력을 관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EMS 전기 자극을 주면
통증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주사를 맞은후, 피부를 때리는 방법을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는 통각 신호가 뇌에 도달하기 전에 
다른 자극을 먼저 보내 
통각 신호를 차단하는 원리이다.

 

*참고문헌 Kazunor i ltoh 관문조절설

 

 

 

1000배나 빠른 Aβ 감각신경이 
통각 신경이 이동하는 
경로의 문에 먼저 도착하여, 
통각 신경이 이동하지 못하도록 
문을 닫는 방식이다. 

 

 

즉, 
발에 통증 신호가 도달하기 전에 
훨씬 속도가 빠른 저주파 자극을 주어 
통증을 차단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저주파 마사지를 받는 도중 
통증이 사라지는 이유도 
바로 이 원리에 기반한다.

 

 

또한, 저주파 치료는
근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

 

 

 

 

그중 EMS 저주파 요법은 
미국 NASA에서 개발한 방법으로, 

중력이 약한 우주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근육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저주파를 통해 근육을 
지속적으로 수축·이완시키면서 
근력 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특히 발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노화로 인해 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은

" 발 내재근"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발 내재근이 약해지면 
발바닥이 얇아지고, 

이로 인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흡수되지 않거나 
몸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족저근막염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회복이 더딘 상태에서 
계속 발을 사용하게 되면 
재발이 반복되며, 

결국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논문과 
연구 자료에서는 저주파를 활용해 
발 근육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족저근막염 예방과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저주파 마사지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족저근막염 회복과 통증 감소에 매우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2) 발바닥 근육과 발을 지탱하는 발목, 아킬레스건의 근력을 강화한다.

(3) 발 근육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족저근막염 치료와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

 

 


 

 

저주파 마사지기를
선택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사실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안전한 전류라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족저근막염 관리에 
저주파 치료가 
매우 효율적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다용도 혹은 미인증 마사지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발에 꼭 맞게 특화되어 제작되고 
주파수와 강도를 환자 상태에 맞게 
발생시키는 제품이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과장광고되는 마케팅 문구나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어 
미인증이거나 성능이 낮은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몇번 쓰지도 못하고 고장 나서 버리거나 
저주파 효과를 전혀 느끼지 못해 
돈을 날린 제품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기서부터는 내가 직접 여러 제품을 
구매하고 비교하여 세운 
발에 특화된 마사지기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리겠다.

 

 


반드시 짚어봐야 할
핵심 기준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소한 아래에 언급한 특징을 가진 제품은 
무조건 피하는 것을 권한다. 

이 특징에 해당하는 제품들은 
발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피해야 할 기준 4가지>

(1) 발에 밀착되지 않는 제품

(2) 주파수 조절이 안되는 제품

(3)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

(4)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

 

 

(1) 발에 밀착되지 않는 제품

 

대부분의 마사지기는 
겔패드를 부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밀착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여러 신체 부위에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아 

발의 정확한 부위에 
디테일하게 붙이기가 어렵고, 
겔패드가 금세 약해지거나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보호대 형태로 
광고하는 제품들 중에는 
무릎이나 팔목 등 여러 부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다용도 제품은 
발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며,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자극을 줄 수 있어 

 

 

 

 

이러한 이유로 
발바닥에 꼭 맞게 설계된 
족부 전용 마사지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족저근막뿐만 아니라 
발 내재근, 아킬레스건 등 
발과 관련된 부위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제품을 추천한다.


(2) 주파수 조절이 되지 않는 제품


발은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과도한 자극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강도 조절만 가능할 뿐, 
주파수 조절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ems에서 주파수가 미치는 영향 실험 내용

 

 

 

Group A:
저주파 EMS는 약간의 효과를 보였으나, 고정된 주파수로 인해 깊은 근육 자극이 부족했습니다.

 

 

Group B:
저주파 EMS는 높은 강도에서 과도한 근육 수축이 발생해 일부 참가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발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는 부적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Group C:
적응형 모드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주파수를 강도에 맞게 조절한 결과, 최적의 자극을 제공하면서 불편함 없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이 실험은 EMS 시스템이 강도와 주파수를 동기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응형 주파수 조정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 실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강도는 높아지더라도 
주파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피부나 겉 근육만 자극해, 
깊은 부위까지 효과를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강도를 조절할 때 
주파수까지 자동으로 조절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상태에 맞게 주파수와 강도가 
조화롭게 조절되어야 
족저근막과 발의 주요 근육까지 
정확한 자극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이 없는 제품은 
겉만 자극하거나 
자극이 과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3)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

 

 

발은 사용량이 많아 
족저근막염의 재발이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관리해야만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겔패드 방식이나 
미인증 제품들은 
밀착력이 약해지거나 
금세 고장 나는 경우가 많다.

 

 

보호대 형식의 제품 역시
찍찍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접착력이 약해지고, 

발을 과도하게 압박하여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좌: 압박이 심하게 되는 보호대 형식의 마사지기 / 우: 접착력이 없는 겔패드 형식의 마사지기

 

 

 

특히 지속적으로 사용할 제품은 
접착력을 이용하지 않는 
전도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저주파 전달 성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적합하다.


(4)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

 

 


금방 고장 나고 안전하지 않은 
미인증 제품 대신 
국내외에서 인증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인증된 제품은 최소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국가 공식 전파 인증, 
전문 기관의 안전 인증 등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한 제품이라면 
성능과 안정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것이니 안심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마사지기를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 보고 비교해 보면서
나름의 기준을 세웠고 

비교해 본 결과표는 아래와 같다.
(광고로 비칠 수 있어 제품명은
비공개하니 양해 바랍니다.)

 

 

 

 

여러 마사지기를 구매해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비교해 본 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은 
D사 제품과 E사 제품이었다. 
(다만, E사는 주파수 조절 불가능)

나는 D사와 E사 제품중 고민하다
발바닥, 아킬레스건, 종아리까지 
마사지를 지원하고, 
강도 조절 시 주파수까지 
자동으로 조절되는 
D사 제품을 선택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하루 15분씩 2~3번,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병행한 결과 
통증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현재는 족저근막염이 완치되었다.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글을 마무리하며

 

 

 

내가 직접 겪어보니 족저근막염은
회복이 참 어렵고 재발도 잦아 
삶의 질이 떨어지고
매우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원인을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루틴을
내 삶에 습관으로 들인다면

반드시 
원래의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좋아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적극적으로 내 발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것같다.

통증 관리를 잘 해주며
발을 점진적으로 강화 시킨다면

급속도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다.
부디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서
원래의 고통 없는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

 

 


(+긴급 추가 공지)

 

 

 

 

 

 

개인적으로 메일, 쪽지가 
너무 많이 오는데
제가 바빠서 일일이
답장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더 이상 메일, 쪽지는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D사와 E사 제품 링크를
잠시 공개하겠으니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를 내려달라는 연락이 오면
삭제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D사 제품: 

 

 

https://smartstore.naver.com/rocketlogistics/products/11071078129?utm_source=tistory&utm_medium=blog&utm_campaign=viral_marketing

 

 

E사 제품: 

24년 9월 상품 리뉴얼로 
잠시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Gobbo, M., Gaffurini, P., Bissolotti, L., & Esposito, F. Electrical stimulation for treat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current evidence and applications. Clinical Cases in Mineral and Bone Metabolism, 6(3), 258-262 (2009).
Alon, G., & Taylor, D. J. Strengthening of the quadriceps femoris muscle using high voltage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Physical Therapy, 67(3), 356-360 (1987).
Kang, T. W., Lee, J. H., & Kim, H. J. The effects of electrical stimulation therapy on foot pain and muscle stiffness in patients with plantar fasciitis.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27(8), 2425-2428 (2015).
Lake, D. A.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an overview and its application in the treatment of sports injuries. Sports Medicine, 13(5), 320-336 (1992).
Enwemeka, C. S., Parker, J. C., Dowdy, D. S., Harkness, E. E., Sanford, L. E., & Woodruff, L. D. The efficacy of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plantar fasciitis. Physical Therapy, 79(1), 21-28 (1999).
Parazzini, M., Fiocchi, S., & Ravazzani, P. Transcutaneous electrical stimulation: effects on the musculoskeletal system and associated risks. IEEE Reviews in Biomedical Engineering, 11, 369-383 (2018).
Petrofsky, J. S., & Laymon, M. The effects of electrical stimulation on pain, circulation, and healing in patients with foot disorders. Journal of Foot and Ankle Research, 2(1),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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